언론보도

한국경제 TEN 인터뷰 |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변호사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입니다.
한국경제신문 TEN인터뷰에서 법무법인 존재의 노종언 대표변호사를 심층 인터뷰하였습니다.
구하라 유족 사건을 계기로 연예계에 이름을 알린 노종언 변호사가, 변호사로서의 초심과 소명 의식, 그리고 앞으로의 꿈을 진솔하게 풀어놓았습니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은 곧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노종언 대표변호사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명대사로 자신의 직업적 소명 의식을 갈음하였습니다. 10년 뒤 변호사로서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 "억울한 피해자가 있다면 내가 욕을 먹더라도 그 사람의 억울함을 밝힐 수 있는 변호사로,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기를 꿈꾼다"고 밝혔습니다.
법정에서 흘린 눈물이 가장 큰 무기
노종언 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처음 맡은 사건을 떠올렸습니다. 건물 누전 화재로 반려견 10마리를 모두 잃은 할머니의 손해배상 소송이었습니다. 1심에서 총 100만 원의 손해배상 판결이 나왔고, 할머니는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사연을 듣고 2심 변호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는 법정에서 변론 도중 눈물을 흘렸고, 판사에게 "나가서 감정을 가라앉히고 오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2심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당 위자료가 1,0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노종언 변호사는 "그 할머니의 아픔에 눈물 흘릴 수 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그것이 가장 큰 비결이고 제 무기이자 힘"이라고 자평하였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초심을 잃어가는 것 같아 무서울 때가 많다"며 "그래서 당시의 판결문을 루틴처럼 읽는다"고 전했습니다.
구하라법부터 오메가엑스·박수홍·선우은숙까지
노종언 변호사는 '구하라법' 국회 발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인물로 연예계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사망한 자녀의 유산을 받을 수 없도록 상속 결격 사유를 확대하는 이 법안을 위해 4년 가까이 목소리를 내왔으며, 인터뷰 당시 헌법재판소의 유류분 제도 위헌 결정(2024.4.25.)에 힘입어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 전망이 높아진 상태였습니다.
이 외에도 그룹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대표 갑질·강제추행 사건에서 멤버들을 대리하여 승소하였고, 방송인 박수홍, 배우 선우은숙 등 어려움을 겪는 연예인들의 사건을 맡아 법률 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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